조규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최초 월드컵 멀티골 조규성 - 장신 9번 스트라이커의 계보를 잇는 국가대표 공격수 전북 현대에서 2021년 김천 상무로 군 입대한 공격수 조규성은 대한민국의 키 큰 장신 9번 공격수의 계보를 잇는 공격수이다. 대학생 때까지 수비수, 혹은 수비형 미드필더였던 그는 프로에 와서 공격수로 포지션을 전환하였다. 그래서 공격수임에도 수비형 미드필더들이 가지고 있는 체력과 적극성을 장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21시즌 벌크업을 하며 스피드는 줄어들었지만 파워가 굉장히 좋아져 수비진과 경합이 크게 발달하였다. 그리고 그가 가지고 있는 189cm의 신장은 역대 대표팀 공격수중 김신욱 다음으로 크며, 큰 신장과 높은 점프력으로 공중볼 경합에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22시즌 전까지는 골 결정력이 단점으로 꼽혔으나 K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단점을 보.. [카타르 월드컵]대한민국 vs 가나전 심판 앤서니 테일러 - 마지막 찬스를 무산시킨 판정 전반전을 2:0으로 지고 있었지만 후반전에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2:2까지 동점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통한의 역전골을 먹고 말았지요. 경기 종료 1분 전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맥을 끊어버린 건 가나 선수들이 아니었습니다. 바로 악명 높은 심판 앤서니 테일러였습니다. 보통 승부에 영향을 끼치는 마지막 공격은 시간과 무관하게 진행시키는 게 암묵적 룰인데요. 도대체 이 심판은 어떤 심판이었길래 경기를 중단시켜버린 걸까요? -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 사실 앤서니 테일러는 EPL 팬들에게는 익숙한 심판입니다. 선수들 간의 다툼을 조정하는 능력이 부족하여 과열시키거나, 무엇보다 일관성 없는 판정으로 경기를 지배하는 심판이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특히 옐로카드 하나 쉽게.. 이전 1 다음